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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8일 수요일

노르웨이 이민

노르웨이 이민

에 관해 글을 써 볼까 합니다.

현재 한국은 높은 실업률, 낮은 청년 취업률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믿었던 나라가 제 국민을 제대로 지켜주지도 못 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한국에 이민붐이 다시금 일어 나는 것 같습니다.

이민 희망 국으로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순으로 인기가 이어져 왔는데

지금은 북유럽 이민이 주목을 받는 듯 합니다.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복지 제도도 훌륭 하거니와 살기 좋은 나라 행복한 나라 순위에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연유인지
북유럽의 이민률이 사실상 올라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르웨이는 EU 소속 국이 아니지만 셍겐 조약에 포함 되어 있는 나라여서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따로 비자 신청 없이 여행을 올 수 있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노르웨이 이민 정책을 들여다 보면 노르웨이 이민은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한국은 EU/EEC 소속국이 아니므로 한국 국민으로서

노르웨이 이민을 생각 중이라면 크게 다음과 같은 두가지 방법만 가능합니다.

첫째, Skilled worker 즉 취업을 통한 이민

노르웨이에 소재를 한 회사에 취직을 하여 취업 비자를 받는 것입니다.

노르웨이는 산유국으로 석유 에너지 조선 해양 엔지니어링 산업들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따라서 전공이 위 산업과 관련이 있다면 취업이민을 도전해 볼만 합니다.

실제로도 해양, 에너지 관련 회사들은 인터네이션날 회사가 대분분이어서
외국인 노동자들의 비중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수산업, 바이오 신재생 에너지 산업도 강한 면모를 보이나
 이 분야로는 외국인 취업 비율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이어진 유가 급락으로 현재 노르웨이 경기가 현재 좋은 상황은 아닙닌다.
에너지 사업에 관련된 거의 모든 회사들이 구조조정을 진행하여
현 시점은 취업의 문이 다른 때에 비해 많이 좁아 졌습니다.

그리고 취업이민의 가장 큰 걸린돌은 사실 언어문제 일것 같습니다.

이민을 생각한다면 가장 먼저 염두해 두어야 하는게 언어인데...

공업관련 산업으로 취직을 한다면 영어만을 구사 할 줄 알아도 취업이 가능하지만

다른 직종은 보크말을 구사할 줄 알아야지 취업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노르웨이는 자국 공용어(보크몰)가 있는 나라이고
국민의 80%가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 정도로 바이어링구 수준이 높은 나라입니다.


하나 더 염두해야 할 것은

EU 청년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노르웨이는 EU 소속국은 아니지만 EU에 분담금을 내고 있고
고용시작을 EU 소속국에 개방하고 있는
준 EU 국가로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과 살인 적인 물가만 빼고 보면
EU 국민들 한테도 노르웨이는 매력적인 이민 국가 임으로
많은 유럽 청년들이 노르웨이 고용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영어를 자국어로 사용하는 나라는 거의 드물지만
고용시장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기본적으로 바이어링구 능력치가 상당한 수준임으로
한국인으로서 언어는 상당부분 취약점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노르웨이로 유학을 와서 졸업 후 취업을 노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둘째, family immigration 가족 결합을 위한 위민

이 방법은 노르웨이 국적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 또는
 거주허가(취업 비자 혹은 영주권 소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랑 약혼 혹은 혼인을 한 배우자
그리고 그들의 직계 가족 (부모는 포함 안됨) 들만 해당이 됩니다.


이 외에도 망명 이민도 있으나
한국 국민들한테는 거의 해당이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취업 비자나 가족 비자를 얻고 노르웨이에서 연이어 3년을 산다면
영주권 취득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언어 수업이수/ 일정수준의 언어 시험 합격이 조건)

취업/가족 비자만을 들고 있어도
기본적인 복지혜택 (출산/육아/의료/교육)은 다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업 급여는 영주권 소지자에게 해당됩니다.

사직을 하고 몇 달간의 재취업 기간동안 구직에 실패하면
취업비자는 더이상 유효하지 않게 됨으로 추방을 당 할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는 이민은 다른 북유럽에 비해 이민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기는 하나.
상대적인 것이지 절대적으로는 쉽지가 않습니다.

2017년 3월 6일 월요일

노르웨이는 어떤 나라?

노르웨이의 원래 이름은 노르웨이 공용어인 보크몰로는 "Kongeriket Norge" 이고 약칭으로 NORGE 입니다.

노르웨이 이름의 기원은 약 800년도에서 왔다고 전해지는데... 
Nor + Way 가 합쳐진 단어로 Way 는 지역을 뜻하는 Region 이란 단어의 같은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이름 그대로 지리적으로 (러시아를 제외하고는..) 제일 북쪽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아래는 노르웨이를 정치 경제 교육 복지 등 다방면으로 잘 소개해 놓은 페이지입니다.
노르웨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은 분은 클릭해주세요.


제가 살면서 느낀 노르웨이의 장점이자 강점은 세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 노르웨이는 정말 인구 밀도가 낮다는 것입니다.
국민적 성향도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하기도 하지만 여긴 붐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쇼핑몰을 가도 지하철을 타도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는 것을 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한국에서 가지고 있던 스트레스 (사람과 사람사이에 대한 공간 지수가 지극히 낮아서 생기는 스트레스?정확한 용어를 모르겠지만)가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한국의 인구밀도는 214개 국 중 23위로 밀도 505 (명/km2) 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아래 비고란을 보면 면적이 1만 km2를 넘는 나라들 중 
방글라데시, 대만 레바논에 이어 세계 4위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은 인구 밀도가 높습니다.


반면에 노르웨이는 241 개국중 213위로 밀도가 13 (명/km2)에 불가합니다.





둘째, 노르웨이는 제조업이 거의 발달되어 있지 않아 (경제적으로는 단점이지만...)
자연이 여전히 깨끗하고 잘 보전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 시민들과 정치권은 자연을 더욱 잘 유지 보전하기 위해서 
항상 고민을 합니다 (친 환경정책을 계속 발의하고 입법하려 합니다.)
다만 북유럽 관광객의 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여서 
그 여파로 주요 여행지들이 예전에 비해 오염이 되었다는 기사가 종종 눈에 띄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노르웨이는 신뢰로 형성된 사회이며 
법치 민주주위가 제대로 시행이 잘 되는 나라입니다.
여기서는 모든 것이 투명합니다.
정부 고위 관료 부터 일반 국민들 할 것 없이 모든 것이 투명합니다.
예를 들면 누가 얼마만큼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지 누구나 다 알아낼 수도 있고,
전화 번호 정보만 있으면 누구인지 어디서 사는 지도 알아 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를 악용하는 사람도 없고 자신들 만의 신뢰를 계속 유지 시켜 나아갑니다.

준법 정신도 뛰어난데...여기서 운전을 해보면 
노르웨이의 국민성민 준법정신을 실감 해볼수 있습니다.
여기 운전자들은 아무리 급해도 끼어들기나 새치기를 하지 않습니다. 
급출발 급정거도 추월차선에서 주행도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도로법규를 정말 잘 지킵니다. 
게다가 클락션을 거의 울리지 않습니다.

정말이지 부럽기도하고 본 받고 싶은 국민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Intro...

시작하며....

2017년 지금은 노르웨이는 한국에서 제법 잘 알려진 나라이다.
노르웨이란? 라는 질문을 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아래의 정보 정도는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이킹의 후예들이 세운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작은 나라 북유럽 국가 중 하나이며 , 백야와 극야 그리고 오로라가 있는 나라
기름이 나는 산유국,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부 펀드를 가지고 있는 부자나라, 행복지수 상위권에 항상 랭킹이 되는 나라, 복지제도가 잘 갖춰져있는 복지 국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노르웨이 청년인 니콜라이 얀센도 노르웨이를 알리는 데 한 몫도 했고

OECD중 한국은 몇 위? 라는 신문 기사에서도 좋은 아이템에 대해서는 항상 상위권을 랭킹하는 노르웨이를 자주 언급이 되었고
정치권에서도 북유럽 복지 모델을 따라야 한다 이야기 하면서 노르웨이 제도를 몇 번 언급을 하였다.



하지만 내가 노르웨이로 넘어오는 2013년에는 노르웨이는 여전히 많이 생소한 나라였다.

북유럽의 트렌드가 이 시기도 있었으나, 스웨덴 덴마크가 주된 나라였다.
내가 노르웨이 간다고 이야기를 하면 그래 뉴질랜드 잘 다녀와 라고 이야기 하는 녀석들도 있었을 정도로 노르웨이는 여전히 나에게 한국에 낫선 나라였다.


물론 나도 노르웨이로 가기로 결심만했지... 항상 겨울만 있는 추운 곳일거라나는 망상만 있을든 이나라에 대한 기본 지식이라고는 전혀 없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결국에는 여기로 넘어왔고 노르웨이에서 지낸지가 벌써 4년이 넘었다 (2013년 02년부터 현재까지...) 어느 정도 여기 서의  삶의 기틀을 잡은것 같다.



여기서 살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사실들을 하나하나씩 풀어 낼까한다.


굳이 주제를 고르라 하면 노르웨이 삶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여기로 넘어 오고싶은 분들한테는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도 올릴려고 한다.

노르웨이 이민이나 노르웨이 취업 같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첫글이라 두서 없이 적었지만 계속 써 나가도 보면 노르웨이 나의 생활처럼 이 블로그도 기틀이 다져지겠지란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해 나갈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