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6일 월요일

Intro...

시작하며....

2017년 지금은 노르웨이는 한국에서 제법 잘 알려진 나라이다.
노르웨이란? 라는 질문을 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아래의 정보 정도는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이킹의 후예들이 세운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작은 나라 북유럽 국가 중 하나이며 , 백야와 극야 그리고 오로라가 있는 나라
기름이 나는 산유국,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부 펀드를 가지고 있는 부자나라, 행복지수 상위권에 항상 랭킹이 되는 나라, 복지제도가 잘 갖춰져있는 복지 국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노르웨이 청년인 니콜라이 얀센도 노르웨이를 알리는 데 한 몫도 했고

OECD중 한국은 몇 위? 라는 신문 기사에서도 좋은 아이템에 대해서는 항상 상위권을 랭킹하는 노르웨이를 자주 언급이 되었고
정치권에서도 북유럽 복지 모델을 따라야 한다 이야기 하면서 노르웨이 제도를 몇 번 언급을 하였다.



하지만 내가 노르웨이로 넘어오는 2013년에는 노르웨이는 여전히 많이 생소한 나라였다.

북유럽의 트렌드가 이 시기도 있었으나, 스웨덴 덴마크가 주된 나라였다.
내가 노르웨이 간다고 이야기를 하면 그래 뉴질랜드 잘 다녀와 라고 이야기 하는 녀석들도 있었을 정도로 노르웨이는 여전히 나에게 한국에 낫선 나라였다.


물론 나도 노르웨이로 가기로 결심만했지... 항상 겨울만 있는 추운 곳일거라나는 망상만 있을든 이나라에 대한 기본 지식이라고는 전혀 없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결국에는 여기로 넘어왔고 노르웨이에서 지낸지가 벌써 4년이 넘었다 (2013년 02년부터 현재까지...) 어느 정도 여기 서의  삶의 기틀을 잡은것 같다.



여기서 살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사실들을 하나하나씩 풀어 낼까한다.


굳이 주제를 고르라 하면 노르웨이 삶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여기로 넘어 오고싶은 분들한테는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도 올릴려고 한다.

노르웨이 이민이나 노르웨이 취업 같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첫글이라 두서 없이 적었지만 계속 써 나가도 보면 노르웨이 나의 생활처럼 이 블로그도 기틀이 다져지겠지란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해 나갈련다.



댓글 1개:

Et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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